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생활상식

❒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
✦격렬한 운동이 치매 막는데…
중장년 28% "꿈쩍 안해요"

치매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아니라 엄연한 질병으로 예방과 조절이 가능하다. 가장 큰 조절인자 중 하나가 신체활동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고강도로 힘들게 운동
할수록 치매 위험은 줄지만 국내45세 이상 인구 약28%는 제대로 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

•10명 중 3명, 운동 ‘하나도 안 한다’

최근 상지대 보건관리학과 연구팀은45세 이상의 건강검진 수검자 541만 6620명
을 대상으로 평균 6년간 치매발생 여부를 추적하고,신체활동 강도는 어떤지 살폈다.

그 결과 대상자의 약4%인 20만1776명
에서치매가 발생했다.또한 대상자를 신체
활동 강도에 따라 비신체활동군,저강도군, 중강도군, 고강도군으로 나눴다. 비신체
활동군은 따로 운동하지 않으며,주로 앉아
서 일하며, 기본적으로 필요한 활동(샤워 등)에만 몸을 움직이는 집단이다.

저강도군은 출퇴근시 약간 걷거나 자전
거를 타는 등 1주일에 150분 이하로 낮은 강도의 여가활동을 하는 집단이다.

중강도군은 평소 활동이 활발하며 1주일
에 150분~300분 정도로 여가활동·운동
을 규칙적으로 하는 집단이다.고강도군 역시 평소 활동이 활발하며,1주일에300
분 이상 여가활동·운동을 하는 집단이다.

분류 결과, 비신체활동군은 총149만18
48명으로 전체의 약 28%에 달했다.45세 이상 성인10명 중3명은 운동을 하나도 한 하는 셈이다. 저강도군은 162만3788명, 중강도군은 130만 1657명, 고강도군은 99만 9327명으로 약 18%에 불과했다.

또한 비신체활동군 중에는 65세 이상,여
성, 대도시에 살지 않는 사람,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았다.

•조금씩 운동하기보다 숨가쁘게 운동해야

힘들게 운동하는 고강도군은 치매 발생률
이 훨씬 낮았다. 비신체활동군 치매 발생 비율은 5.07%로 가장 높았으며, 저강도
군(3.49%)-중강도군(3.17%)-고강도
군(2.83%) 순으로 낮아졌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치매 발생 비율이 낮아졌다”며 “단, 과거 연구
들은 격렬한 신체활동이 아닌 중강도 신체
활동만으로도 효과 있다고 보고됐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격렬한 고강도 신체
활동이 가장 치매 위험에서 자유로웠다
고 말했다.지금까지[알°좋°소] 였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