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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생활 소식

❒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
✦더위와 함께 나타난 모기,
왜 나만 물리나

모기는 우선 먼 거리에서
머리에 달린 촉수로 땀, 암모니아
냄새와 숨 쉴 때 내뱉는 이산화탄소
를 감지해 공격 목표를 설정한다.

목표와 1~2m 내로 접근한 뒤에는 시각으로 공격목표를 확인하고, 목표
물에 도달해선 체온·몸의 습기 등을
감지해 공격한다. 피부 속으로 한 번
주둥이를 꽂으면 최대 90초 동안 자기
몸의 2~3배에 달하는 피를 빨아들인다.

25~30도의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한 번에 6시간가량 활동한다.

모기가 특별히 선호하는 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기는 땀 냄새로 목표
를 감지한다. 따라서 과체중·비만이거
나 대사작용이 활발해 땀을 잘 흘리는
사람은 모기에 더 잘 물릴 수 있다.

모기가 특별히 더 좋아하는 특정
신체 부위가 있는 것도 아니다. 머리
부터 발끝까지 부위를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지만, 손으로 모기를 쫓기
어려운 발에 더 많이 물리는 경우가 많다.

같은 이유로 동물은
목이나 등에 많이 물린다.
한편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 살충제
를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불에 태우는 코일형 모기향과 전기를 사용하는 액체·매트형 모기향은 살충 성분이 공기 중으로 퍼지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기름이나 가스 등 인화성 물질 근처
에서 사용할 때도 항상 주의한다.뿌리
는 에어로졸 형태의 살충제는 밀폐
된 공간에서 사용 후 충분히 환기한다.

살충제 내용물이 영·유아의
피부, 장난감, 식기 등에 닿았
다면 즉시 비눗물로 씻어준다.
지금까지[알°좋°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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